오복 함흥냉면 방문기

우연히 지나가다가 보게 된 백종원이 극찬한 냉면집.

오전 11시에 오픈한다고 해서 애매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첫 손님으로 입장!

먼가 조용하고, 은근 포스가 있음.!!! 

 

무뚝뚝하게 생긴 분이 안무뚝하게 친절하셨습니다 ㅎㅎㅎㅎㅎ

 

 

 

그래서 우리는 회냉면, 물냉면, 비빔냉면을 시켜봄.

주먹만한 만두가 있었지만, 오늘은 3종 냉면만으로 승부해보겠습니다. 

 

 

• 물냉면: 가공되지 않은 진한 육수 맛
• 비빔냉면: 부담스럽지 않은 깔끔한 양념
• 회냉면: 양념과 회가 어우러진 산뜻한 조화

 

 

 

한줄평을 하지만, 

“평범한 듯 하지만, 끝 맛에 +20% 더해진 깔끔한 매력.”

 

 

이게 참.. 오묘한게.. 처음맛은.. 평범했다..

물냉면은 가공되지 않은 진한맛

비빔은 맛있는 양념 맛

회냉면은 맛있는 회 양념맛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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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느낌은 그랬고. 2/3쯤 먹으니, 이게.. 아 맛있다... ???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.

오호호호.. 완전 깔끔하고 잡티가 없는 맛?? 부모님이랑 다시 한번은 드를수 있을듯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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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범한 맛의 20% 가 더해진 맛이라는 생각!!! \\

 

 

⚠️ 참고하세요! (주차 정보)

🚫 전용 주차장은 없습니다.
✅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공터가 있으나, 약간 위험할 수도 있으니 신중히 주차 필요해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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